웅진씽크빅, 스콜라스틱 SF동화책 ‘생쥐 리키와 초강력 로봇’ 출시

      2017.05.04 10:42   수정 : 2017.05.04 10:42기사원문
​웅진씽크빅의 스마트 교육 브랜드 웅진북클럽은 미국 대형 출판사인 스콜라스틱의 SF동화책 ‘생쥐 리키와 초강력 로봇’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생쥐 리키와 초강력 로봇’은 평범하고 소심한 리키가 초강력 로봇을 만나 우주 악당들로 부터 지구를 지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태양계 행성의 과학적 지식을 배우고 상상력도 키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그림책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칼데콧’ 수상 작가 댄 샌탯이 그림을 그렸고, 일부 장면은 만화로 구성해 긴 글 읽기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웅진북클럽은 ‘생쥐 리키와 초강력 로봇’의 종이 책뿐 아니라 태블릿PC를 통해 책 읽기를 도와주는 동영상, 카드뉴스, 퀴즈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도 제공한다.


‘생쥐 리키와 초강력 로봇’은 웅진북클럽 라운지 앱(App) 등을 통해 회원만 구매할 수 있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과학 교육 관련 사은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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