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복단지’ 이필모 “불륜남 역할, 완성도 위해 필요하다면 괜찮아”
2017.05.11 14:32
수정 : 2017.05.11 14:32기사원문
배우 이필모가 불륜남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권성창 PD, 강성연, 고세원, 송선미, 이필모, 이형철, 진예솔, 김경남 등이 참석했다.
감사하게 누가 안 되도록 잘 하고 있다"고 소신을 밝혔다.'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행복을 주는 사람' 후속으로 오는 15일 오후 7시15분 첫 방송된다./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김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