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자매결연마을 주민 금융교육
2017.05.25 19:27
수정 : 2017.05.25 19:27기사원문
한국예탁결제원은 25일 자매결연마을인 옥계마을 주민 80여명을 초청,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옥계마을은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에 있는 어촌마을로 지난해 예탁결제원과 자매결연을 했다.
이번 교육은 금융소외계층이 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금융 피해사례 등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예방법과 금융관련 궁금증 및 애로사항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예탁결제원은 2010년 9월 경기 화성 궁평리에 이어 지난해 6월 창원 옥계마을과 자매결연을 하고 해안 청소, 마을 일손돕기, 방송시스템 도입 지원, 수산물 구매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