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클링 와인 로트캡션, 세븐일레븐 입점…기념 이벤트 펼쳐

      2017.05.30 09:24   수정 : 2017.05.30 09:24기사원문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 로트캡션이 세븐일레븐 입점을 기념해 내달 1일부터 고객 프로모션을 펼친다.

로트캡션은 1856년 독일에서 탄생한 전 세계 스파클링 와인 판매 1위 브랜드다. 국내에는 현재 총 6가지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알코올 도수 11도의 정통 스파클링 와인인 브뤼(Brut), 스플렌디드(Splendide), 로제(Rose) 3종은 과실 본연의 상큼함과 감미로움으로 젊은 층에게 높은 사랑을 받고 있고 있다. 이와 함께 알코올 도수 8도의 저알콜 스위트 스파클링 와인인 로트캡션 라임, 로트캡션 망고, 로트캡션 석류 3종은 아름다운 버블과 신선한 과일의 풍미, 달콤함으로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에 세븐일레븐에 입점하는 제품은 톡 쏘는 상큼함과 함께 석류의 강렬하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로트캡션 석류'과 상큼한 라임향과 달콤함을 선사하는 '로트캡션 라임'이다.

로트캡션은 라임과 석류의 세븐일레븐 입점을 기념해 6월 한 달 동안 종류에 상관없이 4병을 만 원에 판매하는 고객 프로모션을 펼친다.


로트캡션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저도주 스파클링 와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이 같은 시장 흐름에 발맞춰 아시아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이번 세븐일레븐 입점을 시작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