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불법주차대행 합동단속
2017.06.19 10:41
수정 : 2017.06.19 10:41기사원문
불법 사설주차대행으로 인한 이용객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지방항공청, 인천국제공항경찰대와 함께 한달간 강도 높은 집중단속을 벌인다.
사설주차대행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와 각종 위법행위 단속도 진행한다.
공사 관계자는 "사설업체의 호객행위에 응하지 말고 필요시 공식 주차대행서비스를 이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공사는 여객터미널 출발·도착층 전면도로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2015년 5월부터 주차대행을 엄격히 금지하고 공식주차대행 접수장을 지상주차장으로 옮겨 운영하고 있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