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센트럴파크 옆, 차별화된 특화설계 도입한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
2017.06.21 10:39
수정 : 2017.06.21 10:39기사원문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 평균 8대 1, 최고 60대 1 높은 청약 경쟁률 기록
송도 센트럴파크 옆 마지막 오피스텔 조성으로 화제가 됐던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송도 분양시장을 들썩이게 했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한 청약에서 평균 8대 1, 최고 60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는 성공적으로 청약 결과로 마무리 되며 또 한번 화제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송도국제도시 G3-2블록에 들어서는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는 지난 16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방문객 및 청약자들이 대거 몰렸다.
많은 청약자들이 몰렸던 만큼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는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아트포레’ 상업시설과 함께 오피스텔까지 그 인기와 투자가치를 입증한 것이나 다름없다. 지난 4월 ‘아트포레’ 상업시설은 군 최고 65대 1이라는 높은 청약률을 기록 한 바 있고, 현재 91%의 계약률을 보이며 곧 ‘완판’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인기의 대표적인 요인은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 만의 설계특화를 꼽을 수 있다. 복합단지로 조성되는 ‘아트포레’ 상업시설과 함께 조성되는 오피스텔로, 상업시설의 경우 파스텔톤의 입체적인 벽돌로 문양을 넣어 지중해 유럽풍의 스트리트 몰로 설계된다.
오피스텔 외관은 일반적인 오피스텔에서 탈피한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인다. 일부 테라스타입의 경우 바다 조망을 위해 단순한 직사각형의 건물이 아닌, 한쪽 벽면을 42도 경사의 디자인을 도입했다. 유럽풍 스트리트 상업시설에도 독특한 외관 설계특화가 더해진다. 이를 토대로 해수공원으로 조성된 센트럴파크의 이국적인 풍경과 어우러지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평가 된다.
외관뿐 아니라 내부설계의 특화도 눈 여겨 볼 부분이다. 전 타입 2m가 넘는 광폭2중창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개방감이 넓혔고, 전용 46㎡타입의 경우 투룸 구조에 ‘ㄷ’자형 주방 구성과 펜트리 등 특화설계를 적용해 소형아파트 못지 않은 공간감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분양관계자는 “국제업무지구 내 핵심입지에 위치해 입지여건이 우수하고, 단지 내에 특화설계를 적용해 공간효율성을 높인 점 등이 부각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으로 청약에 대거 몰린 것 같다”며 “특히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는 단지 내 들어서는 아트포레 상업시설 함께 복합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타 오피스텔과는 차별화 된 장점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오피스텔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고 전했다.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는 송도국제도시 G3-2블록에 들어서며, 규모는 지하 3층~15층, 전용면적 22 ~ 74㎡, 13개 타입, 343실로 구성된다. ‘아트포레’ 상업시설과 함께 여가, 문화, 쇼핑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사업주체는 인천아트센터㈜이며 시공사는 대우건설이다.
한편, 계약은 20일에 진행예정이고,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84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