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살 됐어요" 니콜 키드먼 가족과 생일 파티

      2017.06.22 16:27   수정 : 2017.06.22 16:56기사원문

호주 출신 할리우드 여배우 니콜 키드만이 50살 생일을 맞았다.

21일(현지시간) 미 투데이뉴스 등은 니콜 키드만이 50살 생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1967년 생인 니콜 키드먼은 20일 50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날 니콜 키드만은 페이스북에 거대한 케이크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가족보다 나를 더 행복하게 하는 것은 없다"고 썼다.


2300여명이 넘는 팬들이 댓글을 남기며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할리우트 톱스타 톰 크루즈와 이혼한 니콜 키드먼은 2006년 6월 가수 키스 어번과 재혼해 2008년 7월 첫 딸 선데이를 출산했다.
2010년에는 대리모를 통해 둘째 딸 페이스를 얻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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