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동시간대 1위에 시청률 상승까지…차유람 덕분?
2017.06.23 09:23
수정 : 2017.06.23 09:23기사원문
‘자기야’가 3주 연속 목요 심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님’은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기록한 6.7%에 비해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당구계의 여신으로 불리는 차유람이 등장해 14살 연상의 남편인 이지성과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앞서 tvN ‘택시’에서 밝혔던 이지성과의 6시간 키스 사실을 MC인 김원희가 되묻자 차유람은 “연애 시절 얘기다. 결혼하기 전에는 선을 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래서 아마 남편이 그 갈증으로 인해 긴 시간 동안 키스를 한 것이 아닌가 한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놀라워하던 출연진들이 어떻게 키스를 끝냈냐고 묻자 차유람은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더라. 그래서 마라톤 같은 키스를 끝낼 수 있었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5.1%를 기록했고 MBC '하하랜드'는 2.4%를 나타냈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놀라워하던 출연진들이 어떻게 키스를 끝냈냐고 묻자 차유람은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더라. 그래서 마라톤 같은 키스를 끝낼 수 있었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5.1%를 기록했고 MBC '하하랜드'는 2.4%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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