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사칭 SNS로 곤혹...왜 아픈 사람까지 건들까
2017.06.26 10:10
수정 : 2017.06.26 10:10기사원문
배우 김우빈의 사칭 SNS 계정이 퍼지고 있다.지난 25일 한 SNS에 올라온 김우빈의 근황 사진이 잘못된 정보로 밝혀졌다. 해당 사진은 올블랙 패션을 한 김우빈이 전시를 감상하고 있는 모습으로, 이와 함께 ‘후퇴’ ‘hollow’라는 해시태그까지 달렸다.
특히 김우빈 같은 경우는 좋지 않은 몸 상태를 공개하고 활동까지 쉬고 있는 마당이어서 대중의 관심과 팬들의 걱정을 한 몸에 받고 있었다.이런 상황 속 사칭 SNS의 행동은 또 다른 불안감을 일으키고 불쾌함만 더할 뿐이다. 연예인을 향한 관심은 좋지만, 그 관심을 이용해 주목을 노리려는 행동은 하루빨리 근절되야 한다./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fn스타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