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보노보노’ 서울 삼성·마포점, 든든한 여름 보양식 첫선

      2017.07.05 14:17   수정 : 2017.07.05 14:17기사원문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씨푸드 레스토랑 ‘보노보노’가 여름을 맞아 신메뉴 28종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든든한 보양식’이라는 콘셉트로 선보인 보노보노의 신메뉴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메뉴로는 기력 회복에 좋은 ‘미니 장어 덮밥’, 영양이 풍부한 ‘미니 삼계탕’을 비롯해 닭가슴살, 오렌지, 영양부추를 유자 오리엔탈 소스와 믹싱한 ‘영양부추 샐러드’ 등이다.

이와 함께 ‘바싹 불고기’, ‘고추장 삼겹살’, ‘닭 간장구이’ 등 육류 3종과 담백하게 구운 새우와 야채 등으로 바비큐 스테이션을 강화됐다. 이 밖에도 천연 색소를 사용하여 어린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소다 슬러시’, 크랜베리 주스와 자몽 농축액이 믹스된 ‘과일 펀치’ 등 시즌 음료도 보강됐다.


보노보노는 신메뉴 출시와 함께 오는 8월 31일까지 각종 쿠폰 혜택도 제공한다. 먼저 이달의 추천 와인 구매 고객에게 100% 스크래치 쿠폰(와인 1병 당 1매)을 제공한다. 1등(15명)에게는 보노보노 성인 1인 식사권, 2등(30명)에게는 보노보노 1인 50% 할인권, 3등(60명)에게는 보노보노 연어 ‘가정간편식(HMR)’ 상품 교환권, 4등(115명)에게는 보노보노 5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보노보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여름 신메뉴는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릴 다양한 보양식 메뉴들로 어른부터 아이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신메뉴도 맛보고 다양한 혜택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신세계푸드의 프리미엄 씨푸드 레스토랑 ‘보노보노’는 서울 삼성점, 마포점 등 2곳이 운영 중이며 가격은 평일 점심(성인기준) 2만 4900원 ~ 2만 9800원, 평일 저녁 3만 8500원 ~ 4만 5100원, 주말, 공휴일 4만 1900원 ~ 4만 6500원이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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