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에 딱!냄비 필요없는 간편식 '캠핑 어묵탕' 출시

      2017.07.05 17:55   수정 : 2017.07.05 17:55기사원문

부산에 본사를 둔 삼진어묵(대표 박용준)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냄비를 대신할 수 있는 친환경 용기와 함께 포장된 '캠핑 어묵탕'(사진)을 출시했다.

5일 삼진어묵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캠핑 어묵탕'은 어디에서든 누구나 쉽게 요리해 먹을 수 있도록 개발된 간편식 어묵탕이다.


'캠핑 어묵탕'은 2~3인분용으로 냄비와 어묵과 탕소스, 건더기 스프가 함께 포장돼 있다.

냄비는 그대로 불에 올려 끓여도 문제없는 친환경 인증 용기로 캠핑족에게 맞다고 삼진어묵은 전했다.


조리 방법도 간단해 냄비에 어묵과 탕소스, 건더기 스프를 개봉해 넣고 물 550ml(종이컵 4컵)과 함께 끓이기만 하면 되고 복잡한 조리과정 없이 간단히 데우기만 하면 누구나 쉽게 어묵탕을 즐길 수 있다.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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