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의 'CNT 스터디센터', 창업 아이템으로 부상

      2017.07.06 09:30   수정 : 2017.07.06 09:30기사원문
푸드테크 기업 씨엔티테크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독서실 'CNT 스터디센터'가 성공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부상하며 창업희망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6일 밝혔다.

CNT 스터디센터는 자체 인테리어 시공 노하우를 통해 경쟁 브랜드에 비해 합리적인 투자비에 뛰어난 시설을 자랑한다. 또한 창업 후 낮은 인건비와 운영·관리가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어 사회초년생은 물론 중장년층, 주부들에게도 적합한 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CNT 스터디센터는 공부하기에 적합한 공간·시스템구성은 물론 학습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최적의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변 소음을 덮어주는 작용을 해 집중력에 도움을 주는 백색소음기를 사용한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또 최근에는 사물인터넷(IoT) 스타트업인 '드론학교'와 함께 국내 최초 IoT 독서실 관리 시스템 개발에도 착수했다.

씨엔티테크의 전화성 대표는 "CNT 스터디센터는 초기투자비용이 적어 투자 회수기간도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가맹사업을 활발히 진행하여 올해 안에 40개 이상의 센터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 전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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