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즈, 무대 팬 난입에도 단독 콘서트 성황리 마무리
2017.07.10 11:10
수정 : 2017.07.10 11:10기사원문
록밴드 버스터즈가 단독 콘서트를 무사히 마쳤다.버스터즈는 지난 7일 오후 롤링홀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라이브! 인 호프(LIVE! IN HOPE)를 진행했다. 이날 오후 내내 궂은 날씨가 계속되고 공연 직전부터 폭우가 쏟아졌음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은 일찌감치 공연장을 찾았고 120여분 동안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버스터즈는 “폭우를 뚫고 함께 공연을 즐겨주신 관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리고 무대 위로 올라와서 공연의 열기를 한층 떠 끌어올려 준 팬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콘서트에 함께해준 관객들에게 감사를 표했다.콘서트를 마친 버스터즈는 올 하반기에도 각종 공연 및 방송 등 다양한 무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에버모어 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