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호주·일본 등에 어학연수생 88명 파견

      2017.07.21 14:03   수정 : 2017.07.21 14:03기사원문
경인여대는 ‘2017 하계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능력 강화 프로그램’(이하 어학연수)을 위해 총 88명의 어학연수생을 파견했다고 21일 밝혔다.


어학연수는 지난 4월부터 교내에서 참가자를 선발, 4개국 5개 대학에서 하계방학기간인 이달 7일부터 8월 10일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학생들은 호주 TAFE NSI(21명), 일본 죠난국제학교(18명), 말레이시아 HELP대학(22명), 필리핀 SPC(18명), 필리핀 도미니칸 대학(9명)에 파견돼 어학연수뿐만 아니라 각국 문화 및 현장을 체험 중이다.




경인여대는 학생들의 외국어 실력 향상, 글로벌 마인드 고취를 위해 해외어학연수와 해외봉사, 해외현장학습, 교환학생 등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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