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 출시

      2017.07.24 14:35   수정 : 2017.07.24 14:35기사원문
일동제약은 유산균 발효물을 함유한 기능성 마스크 제품,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일동제약의 유산균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더마바이오틱스 조성물 3501'로 만들었다.

특히 이 마스크는 피부의 미백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또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 의뢰한 임상시험 결과, 피부톤(안색) 개선, 외부 스트레스로 인한 손상 피부 개선(피부진정), 과색소침착증 개선, 피부 탄력 감소 개선, 피부 건조 상태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는 점이 확인됐다.

이외에도 약용식물인 유칼립투스를 활용한 천연 소재 시트를 사용했으며, 마스크 시트 원단에 대해 유럽 OEKO-TEX협회로부터 친환경 직물 인증인 'OEKO-TEX Standard 100'을 획득했다.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는 오는 28일 오전 7시 15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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