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기재부 vs. 日재무성 ‘축구 한일전’
2017.08.07 17:39
수정 : 2017.08.07 17:39기사원문
7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6일 기획재정부 축구동호회(회장 송인창 국제경제관리관)가 일본 재무성 축구동호회와 축구경기를 위해 원정을 떠난다.
한국 기재부 축구동호회와 일본 재무성 축구동호회의 축구경기는 2000년 이종구 바른정당 의원이 일본 대장성(현 재무성) 축구동호회를 한국으로 불러 경기를 치른 이후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 현재까지 전적 15승4무11패로 한국 기재부가 우위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