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證 ‘나무’ 업계 첫 수수료 평생 무료

      2017.08.28 18:08   수정 : 2017.08.28 18:08기사원문

NH투자증권의 모바일증권 '나무'가 업계 최초로 국내 주식거래 시 수수료를 평생 받지 않는 이벤트를 오는 10월 말까지 실시한다. 스마트폰으로 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 고객이 대상이며, 기간 내 개설한 계좌를 대상으로 하는 한시적 이벤트다.

모바일증권 나무는 이와 함께 총 1억5500만원의 현금을 경품으로 내걸었다.

주식거래 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최대 1000만원의 현금을 지급하고, 타사에서 주식을 옮겨오는 고객에게도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을 지급한다.

또 신용융자 금리도 최저 4.6%로 인하해 신용거래 고객의 부담을 줄였다.


신용 첫 거래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1만원을 지급하고, 리테일대여풀 가입고객에게 최대 100만원을 지급한다.

평생 무료 수수료가 적용되는 상품은 거래소, 코스닥, 코넥스에 상장된 국내주식이다.
유관기관 제비용은 제외된다.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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