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선’, 두 자릿수 시청률...첫방부터 수목극 1위

      2017.08.31 09:18   수정 : 2017.08.31 09:18기사원문







드라마 ‘병원선’이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 드라마 ‘병원선’은 전국 기준 시청률 10.6%, 12.4%를 차지했다. 이는 전작 ‘죽어야 사는 남자’ 첫 방송 시청률 9.1%보다 높은 수치이며, 자체 최고 성적으로 종영했던 14.0%보다는 낮은 수치다.

‘병원선’은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섬마을 사람들과 소통하며 진심을 처방하는 의사로 성장해 나가는 휴먼메디컬 드라마다.

이날 방송된 ‘병원선’에서는 송은재(하지원 분)과 곽현(강민혁 분)의 첫 만남과 함께 송은재의 사연이 밝혀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다시 만난 세계’는 5.4%, 6.8%를 차지했다.
KBS2 ‘맨홀’은 2.0%를 기록했다./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병원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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