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3일자 온라인 뉴스로 게재한 「박진성 시인 활동 중단 선언, 문학과지성사 측 “유감 표한다”」라는 제하의 기사중'박씨의 성폭력 논란은 박 작가와 책 작업을 했다는 출판 편집자 A씨가 폭로 글을 SNS에 올리면서 시작됐다.'는 본문에 대해, 박진성 시인 본인이 "저에 관한 성추문 폭로는 한 시인지망생의 일방적 주장으로 시작됐다"며 "해당 문장 '출판 편집자 A씨'의 폭로는 다른 문인(박 작가)에 대한 것"이라고 전해오며 정정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