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쎄라 병합시술로 아름다운 동안 얼굴 완성

      2017.09.05 15:17   수정 : 2017.09.05 15:17기사원문


요즘 현대인들은 본래의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 얼굴을 선호한다. '동안'이 '노안'이 되는 원인은 주로 주름과 피부 처짐이다. 이에 따라 피부 노화에 대비하는 최근 트렌드는 노화의 조기교정이다.



피부가 이미 처진 후 교정을 하면 부자연스러워 질 수 있기 때문에 노화 시작 단계부터 조금씩 주기적으로 교정해 자연스럽게 노화의 속도를 늦추고 젊음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얼굴 밸런스를 맞추고 동안 얼굴을 완성하는 울쎄라 리프팅, 필러, 보톡스 병합 치료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동안 얼굴에 있어서 갸름한 얼굴라인, 입체감있는 얼굴 등 밸런스가 가장 중요하다. 얼굴 중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눈 밑 다크 써클이나 팔자주름 부위가 꺼지면 다소 밋밋한 인상은 물론 노안으로 보이기 쉽다. 이 경우 꺼진 부위에 필러로 볼륨을 주면 얼굴의 입체감이 생겨 동안 외모를 만들 수 있다. 필러는 시술 시간이 20분 내외로 짧고 별도의 회복 시간이 필요하지 않으며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필러와 함께 보톡스로 잘 알려진 보툴리눔 톡신을 이용해 발달된 근육의 마비를 유도하여 잔주름을 펴거나 갸름하고 슬림한 얼굴라인 효과를 볼 수 있다.

필러나 보톡스는 영구적인 시술이 아니기 때문에 주기적인 리터치 시술이 필요하다. 하지만 필러의 경우 1~2 년 정도 지속이 되고, 그 기간이 지나도 주위로 생성된 콜라겐 섬유로 인해 시술 전보다는 호전된 상태로 남아있으므로 사실 한번만 하고 평생 안해도 손해볼 것은 없다.

마지막으로 처진 피부에 탄력을 주고 동안 얼굴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울쎄라 리프팅이 병행되어야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울쎄라 리프팅은 수술 없이 고강도 초음파(HIFU)를 조사해 콜라겐 재생을 촉진하는 시술로 얼굴 전체적으로 처진 부분을 끌어올려 피부노화와 탄력저하에 따른 눈꺼풀 처짐이나 이중턱, 팔자주름, 심술보, 입꼬리 라인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압구정 오라클피부과 박제영 원장은 "아름다운 동안 얼굴을 위해서 본인 얼굴에 적합한 시술을 받아야 시술 효과와 만족도가 높다"며, "울쎄라 병합 시술은 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전문의와의 충분한 사전 상담 후에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조언했다.

압구정 오라클 피부과 박제영원장은 지난 2017년 5월 7부터 8일까지 양일간 싱가포르 SGH(Singapore General Hospital)에서 Merz Institute of Advanced Aesthetic Master class와 공동 개최된 '마이 페이스 카데바 워크숍(My Face Cadaveric Workshop 2017)'에 아시아, 호주 각국 키 닥터 교육을 위한 트레이너 자격으로 초청되었다.

박제영 원장은 안면 항 노화 시술을 위한 울쎄라, 실 리프팅, 벨로테로 필러, 제오민 보톡스 병합치료에 대해 강연했다. 카데버 워크숍(cadaver workshop)에서도 조력자로 참석해 각국 전문의를 대상으로 피부, 성형 해부 및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박원장은 국내최초로 울쎄라 1000증례를 시술하여 미국 울쎄라 본사로부터 직접 인증서를 수상받고 의사 교육을 위한 키 오피니언 리더(Key Opinion Leader)로 지정받은 바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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