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혐의 모두 인정...특별히 하고 싶은 말 없다”
2017.09.06 10:23
수정 : 2017.09.06 10:37기사원문
가수 길이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4단독은 6일 오전 길의 도로교통법위반 혐의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이날 길은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의 자리에 선다.
당시 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6%로 면허취소에 해당되는 만취 상태였다.한편 길의 음주운전 적발은 이번으로 세 번째다. 앞서 그는 2004년 음주운전에 이어, 2014년 5월 서울 합정역 인근에서 만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바 있다./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이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