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입대”...악동뮤지션 이찬혁의 소신이 멋지다

      2017.09.18 09:43   수정 : 2017.09.18 09:43기사원문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입대하는 가운데 대중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이찬혁은 아날 오후 2시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 휸련단에서 입소식을 갖는다.앞서 이찬혁은 올해 안에 군입대를 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바 있다.

그래서 그의 입대시기에 관심이 쏠리던 상황이었고, 얼마 전 이찬혁이 해병대로 군입대를 확정지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이찬혁이 응원 받는 이유는 가장 떠나기 어려울 시기에 소신껏 자원을 해 스스로 입대를 했다는 사실이다. 올해 21살인 이찬혁은 군입대를 충분히 미룰 수 있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또래 친구들과 비슷한 시기에 군대를 가기로 택했다. 특히 2014년 데뷔한 악동뮤지션은 한창 활발하게 활동을 펼칠 시기이기도 해서 그의 행보가 더 놀랍기도 했다.그는 홀로 활동을 펼칠 이수현이 걱정됐을 터다.


그래서인지 이찬혁은 입대 전 곡 작업을 많이 해두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떠밀리듯 입대를 하는 것이 아닌, 본인 스스로 선택을 하며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이찬혁이기에 흐뭇한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최근 ‘다이너소어’ ‘마이 달링’을 발표하고 인기를 얻었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fn스타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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