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신입직원들 추석 맞아 복지관서 봉사활동

      2017.09.19 10:12   수정 : 2017.09.19 10:12기사원문
한국감정원 신입직원 42명은 지난 18일 대구시 동구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석맞이 홀로 어르신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감정원에서 사회에 첫 걸음을 내딛는 신입직원들이 직접 나눔의 문화를 체험하고, 명절을 외롭게 지내는 홀로 어르신에게 추석을 맞아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입직원들은 대구시 동구에 거주하는 홀로 어르신을 위해 추석 맞이 특별 급식을 준비했으며 참기름, 유과, 잡곡 등 추석 맞이 선물을 직접 어르신이 거주하는 집까지 전달했다.


한국감정원은 이밖에도 부동산 정보 공유를 위한 '대구·경북 건설부동산 포럼' '우수 농산물 직거래 장터' 'KAB 사랑나눔의 집' 명절맞이'사랑의 쌀' 및 연말 '사랑의 연탄 나눔'등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이 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같은 공을 인정받아 지난해 지역발전위원회 주관 '지역발전에 기여한 지방이전 공공기관'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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