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재 소방관 '최강 소방관' 1위 영예
2017.10.13 17:50
수정 : 2017.10.13 17:50기사원문
울산시 동부소방서 소속 서영재 소방관(26.지방소방사.사진)이 제30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최강 소방관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울산소방본부는 지난 11~12일 소방청이 주최한 제30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최강 소방관 종목에 출전한 서 소방사가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전국 18개 시.도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소방공무원 450여명이 출전해 3개 분야(화재진압, 구조, 구급, 보디빌딩) 5개 종목에서 소방기술과 체력의 열띤 경연을 펼쳤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