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2017 덴티움 세계 심포지엄 in 바로셀로나' 개최

      2017.10.27 11:26   수정 : 2017.10.27 11:26기사원문
생체재료 제조 전문업체 덴티움은 오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2017 덴티움 세계 심포지엄 in 바로셀로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덴티움은 연구 성과 및 최신 트렌드 기술에 대한 교류를 위해 다양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코엑스에서 '덴티움 서울 포럼 2017'을 개최해 해외 30여 개국을 포함한 650명 이상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했다.



올해 덴티움은 세계적인 치의학 중심지로 꼽히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Bridge between Application of Implantology and New Wave of Dentistry'라는 주제로 세계적인 석학들을 초대해 다양한 강연 및 전시를 진행한다.

전 세계적으로 임플란트 수요가 증가하면서 보다 심미적이고 안정적인 임플란트 시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덴티움은 이런 업계 동향에 발맞춰 식립·보철의 편의성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신제품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UIC(Universidad Internacional de Catalunya), UCM(Complutense University of Madrid) 등의 스페인 일류 치과대학교들의 참가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시술자의 편리함에 초점을 맞춘 실용적 임플란트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접목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전 세계 1400여명의 치과의사와 치과 의학분야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공들여 준비해온 만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덴티움은 지난 7월에 출시한 레인보우CT를 비롯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장비 풀 라인업 전시 및 시연을 통해 '원데이 솔루션'도 제시 할 예정이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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