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비어있는 옷걸이를 '헌 옷'으로 채워주세요~
2017.11.03 11:18
수정 : 2017.11.03 11:18기사원문
현대백화점은 5일까지 3일간 미아점 10층에서 이색 리사이클 전시관 '엠티 숍'을 운영한다. '엠티 숍'은 텅 빈 매장을 고객으로부터 기부받은 물품으로 서서히 채워가는 이색 전시관이다. 입지 않고 버려지는 옷도 훌륭한 상품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지난 6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행사를 진행해 약 1만 점의 의류가 기부된 바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