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쉬반, '2017 FC바르셀로나 캄프누’ 컬렉션 출시
2017.11.10 09:29
수정 : 2017.11.10 09:29기사원문
세계최초 분리팬티로 유명한 라쉬반이 오는 12일 오후 1시 45분에 현대홈쇼핑을 통해 2017 F/W 신상 ‘FC 바르셀로나 캄프누 에디션 5부’ 컬렉션을 선보인다.
2017 F/W 신상 ‘FC 바르셀로나 캄프누’ 컬렉션은 기존 라쉬반의 특허받은 3D 분리 기술과 무릎 위 5부 길이로 제작되어 허벅지 부위를 천연 소재로 가공된 ‘텐셀(Tencel)' 소재로 감싸 줘서 운동시 발생하는 땀과 수분을 빠르게 흡수해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특히 음낭 부위가 합겹으로 제작되어 월등히 우수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통기 및 온도조절 능력이 뛰어나 땀이 덜 차고, 음경, 음낭, 허벅지 피부가 맞닿아 세균 서식이 쉬운 음습한 환경을 쾌적한 공간으로 바꿔 사타구니 피부질환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유럽 명문 축구 구단 ‘FC바로셀로나’와의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한층 더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리뉴얼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방송인 이상민, 성훈을 비롯해 패션 트렌드에 발 빠른 인스타그램 스타들이 인증샷을 올리기 시작하며 이번 FW시즌 가장 주목해야 하는 남성패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이번 ‘FC 바르셀로나 캄프누’ 컬렉션 현대홈쇼핑 방송에서는 현금 사은품 지금 이벤트도 실시한다. 캄프누 에디션 구매 시 방송 중 3명을 추첨해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상금을 받아 갈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한편 라쉬반은 국내에서 드로즈형 기능성 언더웨어를 처음 개발해 도입한 브랜드로 기능성 팬티와 관련된 특허 4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6개국에 특허를 출원할 정도로 남성 기능성 언더웨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CJ오쇼핑에서 드로즈 부분 1초에 6개씩 팔리는 신기록을 세우는 등 히트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