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포유, 스틱 타입 숭늉차 ‘시절공감’ 후원형 크라우드펀딩 진행

      2017.11.13 16:17   수정 : 2017.11.13 16:17기사원문

펀딩포유는 국내 최초로 과립형 스틱타입 숭늉차 ‘시절공감’과 스낵형 누룽지 ‘미드미’를 개발한 향천의 후원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향천은 2002년 국내최초로 설립된 누룽지전문 개발, 판매회사이다.

국내산 햅쌀을 주원료로 하고 있으며 햅쌀의 표면에 둥글레 코팅하는 기술을 특허 보유하고 있다.



2013년 농식품기술 벤처창업경진대회에서 농촌진흥청장상을 받았으며 제2회 IBK기업은행이 주는 '참! 좋은 중소기업상'을 수상했다. 특히 향천의 스틱형 숭늉차와 스낵형 누룽지는 휴대용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과학은 누룽지에 덱스트린 성분이 많아 소화가 빨리되며 에탄올 추출물은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쌀눈에 함유된 가바(GABA)는 신경을 안정시키고 지방분해를 촉진시켜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펀딩기념으로 최대 25%의 할인을 적용한다. 구성은 시절공감 숭늉차 BIG 세트, GIFT 세트, 미드미 누룽지 SMALL 세트와 BIG세트다.

펀딩기간은 12월 20일까지다.

향천의 김영만 대표는 “향천은 추억의 식품 누룽지를 과학화해서 제조하고 있다. 누룽지는 영양소도 풍부해 건강식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이번 펀딩을 통해 국내쌀로 만든 미드미 누룽지와 신제품 시절공감 숭늉차가 더 많이 알려지고 보급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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