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감독과 함께하는 넥슨의 모바일게임 '오버히트'
2017.11.21 10:15
수정 : 2017.11.21 10:15기사원문
넥슨은 오는 28일 '오버히트' 정식 출시를 앞두고 26일 0시부터 사전 서버 오픈을 개시한다. 이와 함께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쓴 거스 히딩크 감독을 홍보모델로 발탁, 그가 출연하는 영상 등을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키로 했다.
'오버히트'는 수많은 영웅들을 수집해 전투를 벌이는 방식의 게임이다.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개성 넘치는 120여종의 캐릭터, 영화를 보는 듯한 연출이 특징이다. 지난해 게임대상을 받은 '히트'의 정식 후속작이기도 하다.
게이머들의 기대감도 뜨겁다. 사전예약자 모집 6일만에 신청자 수 50만명을 돌파했으며 3주만에 100만명을 넘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