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수능 1교시 결시율 9.79%

      2017.11.23 15:25   수정 : 2017.11.23 15:25기사원문
【창원=오성택 기자】
올해 경남지역 수능시험 1교시 결시율은 지난해 대비 2.15%p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교육청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결시율이 9.79%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도내 101개 시험장에서 1교시 국어영역에 총 3만5471명이 지원했으나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이 3474명으로 집계됐다.




시험지구별로는 창원이 1만2550명 가운데 1037명으로 결시생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김해 1025명, 진주 667명, 통영 468명, 밀양 143명, 거창 134명으로 집계됐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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