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진 에프엑스기어 대표, 벤처창업대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수상

      2017.12.01 10:49   수정 : 2017.12.01 10:49기사원문

국내 AR, VR 전문기업 에프엑스기어의 최광진 대표( 사진)가 지난 11월 30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17 벤처창업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벤처창업대전은 벤처 활성화와 창업 촉진에 기여한 기업 및 단체 등을 포상하고 창업자, 투자자 등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국내 벤처·창업 관련 최대 규모 행사다.

최광진 대표는 에프엑스기어의 공동 창립자로, 다수의 세계특허를 보유한 컴퓨터 그래픽스 엔지니어링 전문가다.

탁월한 개발 능력과 혁신적인 경영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신규사업을 개척한 사회공헌도, 기술과 제품의 활발한 해외 진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2017 벤처창업대전 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에프엑스기어는 가상현실, 증강현실 전문기업으로 2004년 설립 시부터 3D 애니메이션용 VFX 소프트웨어, 모바일 물리 시뮬레이션 엔진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왔다.


또한 AR 기반 가상피팅 솔루션 ‘에프엑스미러(FXMirror)’, ‘NOON VR(눈브이알)’ 헤드셋, 전용앱과 콘텐츠 플랫폼 등 항상 시대를 앞서가는 글로벌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해 왔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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