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천만관객 영광 ‘신과함께’, 배우들의 기쁜 친필소감

      2018.01.04 09:21   수정 : 2018.01.04 09:21기사원문

영화 ‘신과 함께’가 2018년 첫 천만관객의 영광을 안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하 ‘신과 함께’)은 3일 21만5940명을 기록해 누적관객 수 996만6604명을 나타냈다. 이어 4일로 넘어가며 1000만 돌파에 성공했다.


이에 ‘신과 함께’의 배우들은 영화를 봐준 천만관객들에게 친필 메시지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향기는 잠옷을 입은 채 귀여운 모습으로, 도경수는 또박또박 눌러쓴 글씨에 마음을 담았다.
또한 이준혁은 직접 그린 그림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이정재는 미처 촬영장의 상처 분장도 채 지우지 못한 채 인증샷을 전해왔다.

개봉 이후 16일 동안 1위를 놓치지 않으며 열기가 뜨거운 ‘신과 함께-죄와 벌’이 앞으로 얼마나 더 놀라운 신기록을 써갈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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