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지난해 인제사랑상품권의 매출액은 25억 3200만원으로 2 79% 증가.

      2018.01.04 10:44   수정 : 2018.01.04 10:44기사원문
[인제=서정욱 기자]강원 인제군의 지역상품권인‘인제사랑상품권’의 누적 매출액이 52억원을 넘어섰다.

4일 인제군에 따르면 지난해 인제사랑상품권의 매출액은 25억 3200만원으로 지난 2016년 14억1,200만원 매출액 보다 79% 이상 증가했다.

지난 2016년 790여 곳의 인제사랑상품권 가맹점이 지난해 말 940여개소로 150곳 이상 확대 되었다.



올해에도 군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15일부터 2월 14일까지 1인당 월 30만원 한도에서 구매금액의 10%를 특별할인 해주는 2018년 설날 인제사랑상품권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인제군 관계자는 “올 한해에도 인제사랑상품권의 유통이 더욱 활성화로 지역 내 자금 순환으로 인한 생산・유통・소비가 선순환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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