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관광단지' 조성
2018.01.15 20:05
수정 : 2018.01.15 20:05기사원문
【 인천=한갑수 기자】아시안게임 이후 활용도가 낮아 애물단지로 전락한 인천아시안게임 주경기장에 문화.체육시설을 건립해 관광단지로 지정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인천시는 서구 연희동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일원 62만3856㎡를 관광단지 지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은 남겨놓고 경기장 주변의 잔디.녹지공간을 활용해 스포츠.영상복합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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