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윤, PNS와 후원 계약

      2018.01.16 13:42   수정 : 2018.01.16 13:42기사원문
'기대주' 김지윤(19)이 창호기업 피엔에스(이하 PNS)에 새둥지를 틀었다.

PNS는 지난 15일 서울 문정동 사옥 피엔에스홈즈타워에서 김지윤과 2년간의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지윤은 지난해 7월 점프투어 7차전에서 우승했다.

지난해 11월 2018 KLPGA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 19위로 합격해 올 투어 진출권을 획득했다.
김지윤의 영입으로 PNS는 기존 LPGA투어 양희영(29)을 비롯해 KLPGA투어 김소이(24)와 김규리(20) 등 총 4명으로 골프단을 꾸리게 됐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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