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사고뭉치 린제이 로한, 미모의 동생과 셀카

      2018.01.25 10:07   수정 : 2018.01.25 10:07기사원문
미국 할리우드 사고뭉치 여배우 린제이 로한(31)이 동생 알리 로한(24)과 찍은 깜짝 셀카를 공개했다.

25일 린제이 로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랑해 동생”이라는 글과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어여쁜 미모를 뽐내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게시물은 5만2000번이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린제이 로한은 현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고 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만 업데이트 해 둔 상태다.


반면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는 ‘배트걸’ 사진과 자신의 사진을 함께 올려 두었다. 배트걸은 ‘어벤져스’로 유명한 조스 웨던 감독이 준비 중인 여성 히어로물이다.
DC코믹스와 워너브라더스의 새로운 야심작이다.

올해 초 린제이 로한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 등을 통해 배트걸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반면 지난해 웨던 감독은 역할에 어울리는 무명 배우가 필요하다며 “유명 배우들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배역에 맞는 배우가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cherry@fnnews.com 전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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