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저스틴 팀버레이크, 신나는 일상 공개

      2018.02.02 14:14   수정 : 2018.02.02 14:32기사원문
컴백을 앞둔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신나는 일상을 공개했다.

2일 팀버레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justintimberlake’에 차 안에서 찍은 두 편의 셀카 영상을 올렸다. 본인 신곡에 맞춰 리듬을 타는 모습이다.



영상 속 팀버레이크는 “추운 미네소타에 열기를 불어넣으러 왔다”는 말로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같은 날 팀버레이크는 다섯번째 정규 앨범 ‘맨 오브 더 우즈(Man of the Woods)’를 발매했다.
2013년에 나온 ‘더 20/20 익스피리언스(The 20/20 Experience)’ 이후 거의 5년만이다.

현재 팀버레이크는 미국프로풋볼(NFL) 피날레 무대에 오르기 위해 미네소타에 머무르고 있다.
팀버레이크는 오는 5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US뱅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슈퍼볼 하프타임쇼에 출연할 예정이다. 슈퍼볼은 미국 내 평균 시청률이 50%에 이를 정도로 인기가 높은 미국 최대 스포츠 이벤트다.



오랜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팀버레이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연스러운 일상을 자주 공유하고 있다.

cherry@fnnews.com 전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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