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투어리스터, 호날두 글로벌 캠페인 론칭 기념 GS홈쇼핑 특별방송
2018.02.05 16:32
수정 : 2018.02.05 16:32기사원문
쌤소나이트가 전개하는 여행가방 브랜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가 2018년 브랜드모델로 발탁한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하고 전세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첫 활동으로 여행을 즐기는 그의 성격이 그대로 반영된 ‘Bring Back More(브링 백 모어)’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는 흥미롭고 특별한 여행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캠페인으로, 여행이 끝나면 캐리어에 잊지 못할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담아 가지고 돌아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광고 속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캐리어에 담아온 물건을 상상해 맞추는 디지털 이벤트를 전세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3월 14일까지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는 매주 당첨자를 발표하며, 러시아 여행 또는 호날두 친필 싸인이 있는 큐리오 캐리어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브링 백 모어’ 캠페인 영상은 국내에서는 6일 22시 40분부터 140분으로 특별 편성된 GS홈쇼핑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60초 버전이 공개된다. GS홈쇼핑 방송에서는 모든 구매고객에게 미니 큐리오 파우치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7명에게 순금 축구공 15g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