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문의골 등 6억 2천만원 투자...식수난 해결 밝혀!
2018.02.09 12:44
수정 : 2018.02.09 12:44기사원문
9일 춘천시에 따르면 방하리 문의골과 신동면 팔미2리 깨길 마을은 대체수원 개발 후 관로를 설치하여 소규모수도시설을 새로 설치한다.
또, 북산면 청평2리 산막골과 물로1리 삽다리골, 물로2리 양지말, 사북면 지암리, 서면 덕두원2리 명월마을은 기존 시설을 개보수 한다.
한편 시는 올 한파와 가뭄으로 겨울철 식수난을 겪고 있는 신동면, 사북면, 동산면, 서면 등 900여 가구에 춘천소방서의 협조를 얻어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