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미숙' 개인택시, 고속순찰대에 발견돼 안전조치
2018.02.16 12:37
수정 : 2018.02.16 12:37기사원문
16일 경찰에 따르면 16일 새벽 0시 20분께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가락IC 인근 서부산요금소 방향 일방통행 구간에서 개인택시 1대가 역주행 하는 것을 순찰차량이 발견했다.
고속도로 순찰대 8지구대는 마주 오던 차량을 신속하게 안전조치하고 역주행하던 개인택시를 안전하게 회차시켰다.
경찰은 운전자가 러시아 국적의 손님을 태우고 가락IC에서 부산 서면 방향으로 가려다 운전 미숙으로 역주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pio@fnnews.com 박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