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북경 패키지’ 상품 출시
2018.02.21 09:33
수정 : 2018.02.21 09:33기사원문
직판여행 대표기업 ㈜노랑풍선은 중국의 과거와 현재의 명소, 문화를 속속들이 알아볼 수 있는 '북경/만리장성/자금성 4일’ 김포출발 패키지 상품을 21일 선보였다.
화베이평야 북쪽 끝에 위치해 있는 북경은 중국의 수도로써 800여년의 살아있는 역사체험을 비롯해 문화, 관광 등 풍부한 볼거리로 국내 여행객들은 물론 세계 여행객들의 발검음이 분주한 곳이다.
이번 노랑풍선에서 선보인 북경 상품은 전일정 MGM특급호텔 숙박을 비롯해 식사업그레이드, VIP리무진버스 탑승으로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하게 되며 북경 4대 시내거리를 포함한 유명 관광지 투어 등으로 구성됐다.
관광지역으로는 ▲달에서도 보인다고 하는 인류 최대 규모의 문화유산이자 인공건축물인 '만리장성'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100대 문화유산 중 하나인 500여년 중국 황제가 생활하던 '자금성' ▲황실 정원이자 서태후의 여름별장으로 잘 알려진 '이화원' 등을 관광한다.
아울러 북경의 떠오르는 문화복합 공간이자 현대 미술의 집결지인 '798예술거리'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스카이비젼인 '더플레이스' ▲황실 저택과 우물이 있던 곳으로 북경의 대표적인 번화거리로 여행자들이 꼭 한 번은 들리는 명소인 '왕푸징 거리' ▲심장이 두근거리는 중국전통서커스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선택관광으로 금면왕조쇼를 비롯해 인력거를 타며 후퉁 옛거리를 돌아 볼 수 잇는 인력거 투어, 자금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천단공원, 2만여 마리의 형형색색의 행양생물이 헤엄치고 있는 북경 최대 규모의 수족관 '부국 아쿠아리움' 등을 고를 수 있으며 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풀어줄 전신&발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이번 북경 패키지는 3박 4일 일정으로 국적기인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