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정범식 감독 “페이큐 다큐를 뛰어넘기 위해 배우들 직접 촬영”
2018.02.21 14:36
수정 : 2018.02.21 14:36기사원문
정범식 감독은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곤지암' 프로젝트 발표회를 가지며 제작과정에 대한 많은 고민들을 말했다. 정 감독은 작품에 대해 “공간이 주인공이다.
지금 생각해보니 무모했지만 '배우들이 직접 찍어야한다'고 주장했다. 배우들이 얼굴과 시점을 보여주는 카메라를 달고서 롱테이크로 계속 찍었다”고 노고를 드러냈다.
공포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을 담아낸 '곤지암'은 오는 3월에 개봉한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공포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을 담아낸 '곤지암'은 오는 3월에 개봉한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