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꿈, 학교현장 진로지도 과정 상담

      2018.02.22 09:13   수정 : 2018.02.22 09:13기사원문

진로 멘토링 전문기업 ㈜달꿈은 진로탐색을 위한 직업체험과 특강에 대한 프로그램 안내 및 상담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은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찾는 단체 및 학교로 26일부터 프로그램 안내 및 상담이 상시 진행된다. 안내 희망하는 단체 및 학교는 ㈜달꿈 프로그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지금은 학교와 단체가 가장 바쁜 시기다.

새학기 학사 일정에 더해 신년 교육정책을 반영한 진로 지도 방법과 학교별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올해는 자유학기제가 자유학년제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각급 학교와 단체는 변화에 대처하며 실질적인 진로지도를 준비 하지만 쉽지 않은 것이 사실.

이에 ㈜달꿈은 지난 4년 동안 축적한 멘토링 노하우를 학교 현장과 나누기 위해 상담을 진행하기로 했다.

현재 ㈜달꿈은 개정교육과정 핵심역량으로 제시된 6가지를 보유 멘토 직업군에 따라 나눠 준비 중이다. 멘토는 창의적 사고역량, 공동체 소통역량, 자기개발 역량, 문화감성적 역량 총 4개로 직업군을 분류했다. 특강 및 체험 프로그램 내용을 초중고로 세분화해 학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자유학년제로 확대 시행되는 등 새로운 교육과정 변화에 함께하기 위해 이번 안내를 준비했다.

㈜달꿈은 2018년 1월 기준 196개 직업군 1024명의 멘토가 활동 중이다.
올해는 진로교사의 업무 효율 증대를 위해 사전선호도조사, 온라인수강신청을 진행할 수 있는 온라인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달꿈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 내용은 ㈜달꿈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알 수 있다.


㈜달꿈 이수인 이사는 “오프라인 교육 서비스 제공은 물로 진로교사의 짐을 덜기위해 온라인서비스를 준비한 것 ”이라며, “지난 4년 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나눠 현장 선생님들에게 더 좋은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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