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오늘(25일) ‘슈돌’ 첫 등장…초보 대디 프로젝트

      2018.02.25 10:16   수정 : 2018.02.25 10:16기사원문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초보 아빠의 면모를 보여준다.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코너 'D(대디, Daddy)-day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매달 한 명씩 새로운 아빠가 아내 없이 홀로 육아에 도전하는 좌충우돌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첫 회의 주인공은 지난 2015년 8월 한국무용을 전공한 아내와 5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 지난 2017년 아들 하준이를 얻은 트로트 스타 박현빈이다. 박현빈과 하준 부자의 ‘D-day 프로젝트’는 2월 25일 방송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박현빈은 아직까지 단 한 번도 혼자 아이를 본 적 없는 초보 아빠다. 반면 아들 하준이는 항상 엄마 곁에 딱 붙어 있는 엄마 껌딱지다.
출산 이후 8개월 간 쉴 새 없이 육아에 몰두해 온 아내를 위해 박현빈은 더 이상 아빠 육아를 미루면 안되겠다고 결심, ‘슈돌’의 ‘D-day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초보 아빠 박현빈의 육아는 어떤 모습일지, 아내 없이 아들 하준이와 교감하며 무사히 도전을 마칠 수 있을지, 또한 이어질 ‘D-day 프로젝트’의 또 다른 주자는 누굴지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샤방 아빠 박현빈의 육아체험기는 이날 오후 4시 50분 확인할 수 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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