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시큐리티, 오는 2020년 공공기관 인증서 폐지 속에 '강세'
2018.02.26 09:54
수정 : 2018.02.26 09:54기사원문
26일 오전 9시52분 현재 드림시큐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2.58% 상승한 5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민원발급이나 세금납부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에 적용해 오던 공인인증서 제거를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로그인 등 단순 사용자 확인용 공인인증서는 올해부터 제거에 들어가 2020년에는 모든 대국민 사이트에서 제거된다.
민원발급이나 계약, 납부 등에 필요한 전자서명 용도의 공인인증서는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전자서명법 개정과 발맞춰 대체 전자서명 적용방안이 마련된다.
드림시큐리티는 생체인증 등 통합보안 전문기업이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