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 제23대 회장에 이강신 ㈜영진공사 회장 선출

      2018.03.12 18:10   수정 : 2018.03.12 18:10기사원문
인천상공회의소는 12일 ‘제23대 1차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해 오는 2021년까지 3년간 인천상의를 이끌 회장으로 현 회장인 이강신 ㈜영진공사 회장을 만장일치 추대로 재선출했다고 밝혔다.

또 회장과 함께 인천상의를 이끌어나갈 제23대 집행부로 부회장에 박주봉 대주중공업㈜ 회장 등 18명, 상임의원에 김진만 동건공업㈜ 회장 등 30명, 감사에는 조상범 인성개발㈜ 대표 등 2명이 선출됐다.
상근부회장에 현 김기완 상근부회장이 임명됐다.



한편 인천상공회의소 새롭게 선출된 이강신 회장 취임식은 오는 3월 20일 11시, 센트럴파크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강신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회원사의 권익을 대변하는 것은 물론 지역 산업과 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 달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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