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 4월 분양

      2018.03.23 08:40   수정 : 2018.03.23 08:40기사원문
대우건설은 충북 청주시 내덕동 154-6 일원에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를 다음달 공급한다. 전용면적 75~121㎡ 총 777가구로, 선호도가 높은 84㎡ 이하 중소형이 93%를 차지한다.

23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는 새적굴공원(예정) 안에 위치한 유일한 아파트다.

덕분에 공원을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 율량천과 우암산 조망도 가능하다.


율량지구 중심상업지구가 도보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홈플러스와 내덕 자연시장, 청주 성모병원, 그랜드플라자호텔, 충북학생수영장,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예정)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에 청주 제1순환로가 위치하고, 제2순환로도 가끼워 청주 시내는 물론 청주산업단지·오창과학산업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 등 인근 산단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내덕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주성중·중앙중·율량중·신흥고·대성고 등이 단지와 가깝다. 율량지구에는 학원가가 형성되고 있다.

단지는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 판상형 위주로 구성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타입별로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등 소비자의 취향과 생활패턴에 맞는 최신설계를 적용했다.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등 입주민들이 다양한 취미생활과 친목활동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가구당 1.3대의 주차공간을 제공하고 지하주차장은 광폭형(폭 2.4m, 세로 5.0m)과 확장형(가로 2.5m, 세로 5.1m)으로 설계돼 주차공간이 넉넉하다.
단지 외곽, 단지 내부, 엘리베이터, 가구 현관, 가구 내부 등 5개 구역으로 나누고, 단계별로 보안을 체계화한 푸르지오만의 체계적인 보안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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