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네이버 간편주문 서비스 도입

      2018.03.23 14:15   수정 : 2018.03.23 14:15기사원문

KFC는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포털 네이버에서 클릭만으로 원하는 제품을 배달받을 수 있는 간편주문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네이버 검색창에 'KFC'를 검색하고 간편주문 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 MY플레이스에서도 KFC 간편주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FC는 네이버 간편주문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첫 결제시 3000원 적립을 제공하고 있다. 모든 구매 금액에 대해 1% 추가 적립을 제공한다.

KFC는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주문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연계(O2O) 사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네이버 간편주문 서비스 외에도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앱을 통해서도 주문이 가능하다.


KFC 공식앱을 이용하면 딜리버리 주문 서비스와 △가까운 매장을 찾아 미리 주문 및 결제 후 매장을 방문해 음식을 찾을 수 있는 '징거벨오더' △회원 등급에 따라 무료 쿠폰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커넬 멤버십' 등을 제공한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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