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신사옥에 아티스트 버스킹 공연장 마련

      2018.03.23 15:12   수정 : 2018.03.23 15:12기사원문
음악플랫폼 기업 지니뮤직은 아티스트들의 신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아티스트 버스킹 공연장을 사내에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삼성동 L7호텔 강남타워로 사옥을 이전한 지니뮤직은 신사옥 6층에 음향, 영상시설을 갖춘 아티스트 버스킹 무대를 새롭게 오픈했다. 첫 번째 초대손님은 남성 듀오 '투빅(2BiC)'을 초대했다.

투빅은 매월 신곡을 발표하는 프로젝트 앨범을 진행 중이며 최근 신보앨범 '#ToYou'를 출시했다. 버스킹 공연 영상은 투빅의 앨범 발매와 함께 페이스북 지니, 모임 등 SNS에 공개될 예정이다.


음악콘텐츠를 제작하는 기확사와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협업활동을 추진중인 지니뮤직은 향후 신보를 준비하는 가수들을 위해 영상촬영, 버스킹 등 다양한 신보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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