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 정신과 병원 화장실서 화재, 환자 등 40여명 대피소동

      2018.03.24 10:15   수정 : 2018.03.24 10:15기사원문
24일 새벽 0시 45분께 경기 광명시의 한 4층짜리 정신과 병원 3층 화장실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당시 병원에는 환자와 직원 등 40여명이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장실 환기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io@fnnews.com 박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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